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문단 편집) === 엔텔레케이아 & 정령 === * 바울 - 10년 전 인마전쟁에서 주디스를 구해준 엔텔레케이아. 그러나 아직 성장이 덜 되었다고 한다. 작중 교통수단으로, 바울이 피에르티아 호를 매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 페로 / 이프리트 (CV: [[이나다 테츠]][* 여담으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에서도 정령 이프리트를 맡은 적이 있다. 그 쪽의 이프리트도 호전적인 성격인 건 덤. --이프리트 전담 성우--]) - 2부 시작 후 던그레스트에서 에스텔을 습격한 코고르 사막 한가운데에 살고있는 봉황 형태의 엔텔레케이아. 에스텔을 '세상의 독' 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초반부터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유리 일행이 에아르는 무엇이며 만월의 아이란 무엇인가에 호기심을 갖게되고 점점 세상의 진실에 올바르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며 우호적이진 않지만 일단은 본인 나름대로의 시련을 주어 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저 지켜보기로 한다.[* 실제로 정말 적대적이었다면 스스로 자신에게 찾아온 시점부터 대화고 나발이고간에 이미 문답무용으로 찢어죽였을거라 한다.] 알렉세이가 자우데 불락궁을 소환하며 이를 저지하고자 단신으로 쳐들어가지만 자우데 불락궁의 막강한 수비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그 때문에 3부에서는 인간들에게 자신의 아파테이아를 넘겨주지 않기 위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코고르 사막 위를 비행만을 계속하다 유리 일행에게 발견된 후에서야 지상으로 내려오지만 이미 몸상태가 한계였던지라 죽어가고 있었다.[* 이때 밝혀진 바로는 자우데 불락궁에서의 단독 습격은 사실 유리 일행이 자우데 불락궁에 침투하기 쉬우라고 자신이 직접 미끼가 되고자 했던 것이었다. --자우데는 건들지 말라고 해놓고선 이 무슨...--] 세상의 운명은 이미 종말을 향해 가게되었고 자신들의 의무는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원통함을 내비치지만 아직 희망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유리 일행의 말에 페로의 아파테이아는 유리 일행에게 맡겨지게 되고 이 후 페로는 불의 정령 --이글이글 불덩이 왕--이프리트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새로 태어나게된 본인은 세계와의 이어짐과 사막의 메마른 땅에서 조차 힘으로 넘쳐난다는 사실을 만족한 나머지 --넘쳐흐르는 힘이 주체가 안되는지 이번엔 신나서-- 또다시 비행을 하는건 덤. 4대 정령의 전신이었던 엔텔레케이아 넷 중에서 유리 일행에게 가장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그시오스의 경우는 흥분하거나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으니 예외) 아니러니하게도 넷 중 유일하게 유리 일행과 겨루지 않는다. * 그시오스 / 노움 - 작 중 가장 먼저 등장하는 엔텔레케이아. 세계 곳곳의 흐트러진 에아르를 바로 잡기위해 활동하다 카르보클람에서 길드 마물을 사냥하는 검이 설치해놓은 역결계 함정에 걸려들어 결계안에 갇힌 채로 등장한다. 워낙에 위압감 넘치는 모습이라 유리 일행도 이를 보고 마물인줄 알고 검을 겨눴다. 유리 일행과의 싸움 뒤 에스텔을 잠시동안 쳐다보고는 무언가를 느꼈는지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 후 3부에서 다시 등장. 에레아르민 석영림에 1부에서 봤던 그시오스가 사실은 마물이 아니라 엔텔레케이아였다는 걸 알게되지만 그시오스의 허용치를 넘어버린 에아르를 섭취한 탓에 작중 최고 위험요소인 '별먹기' 가 되기 직전인 위험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외형을 보면 1부 때에 있던 몸 주변의 얼룩이 더 퍼진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얼룩의 형태가 별먹기의 외피의 무늬와 형태가 비슷하다. 그시오스가 별먹기 화가 진행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모습.] 덕분에 굉장히 난폭해져서 자기를 잡으로 온 마물을 사냥하는 검의 보스와 그 2인자인 클린트와 티손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지만 유리 일행의 대처로 인해 아파테이아가 되어버리고 뒤를 이어서 땅의 정령 노움이 된다.[* 상태가 굉장히 위험한 상태였는데 에아르를 더 섭취했다간 정신까지 먹혀서 최종적으론 별먹기가 될 뻔했다고 한다. 노움이 될 수 있었던 건 다행히 정신까지 먹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다만 이것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꽤 오랫동안 잠들었었다.] 정령 넷 중에서는 유일하게 말이 없고 그저 울음 소리만을 내어 의사소통을 한다. * 베리우스 / 운디네 (CV: [[스미토모 유코]][* 베리우스였을때는 성우가 쿠지라이다. 유일하게 정령화되면서 성우가 바뀌는 케이스.]) - 노드폴리카 마을의 실질적인 지배자이자 길드 파레스트 라레의 두체(통령). 그 정체는 여우와 켄타우로스를 합친듯한 형태의 엔텔레케이아이다. 베리우스 사후, 생겨난 아파테이아 큐어노 시엘은 돈이 가지게 되었고 해흉의 발톱에 의해 돈이 죽게됨으로써 이 아파테이아는 돈의 손자인 해리가 맡게 되었다. 그러다 3부에서 에아르를 사용하는 블라스티아를 대체하는, 에아르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유리 일행이 그 아파테이아를 필요로 하기에 단그레스트로 가서 해리에게 아파테이아 양도를 요구했지만 해리는 돈의 후계자를 정하기 위한 물건이라면서 거절한다. 동시에 돈이 죽고 난 뒤의 유니온이 단합이 안되고 서로 갈팡질팡하게되자 보다못한 유리 일행은 유니온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돈이 죽기전에 했던 마지막 말을 얘기하며 한마디 하였고 거기에 해리가 무언가를 느꼈는지 유리 일행에게 아파테이아를 양도한다. 이 후 조페르 빙인해에 있는 에아르클레네와 에스텔, 그리고 유리 일행 전원의 생명력을 이용하여 베리우스의 아파테이아와 동조시킴으로써 최초의 정령을 소환시키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난데없이 미니게임으로 리듬게임이 나온다.] 베리우스였던 여성은 자신은 베리우스였지만 현재의 달라진 힘과 모습에 의해 정체성에 약간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유리 일행에게 묻는다. 이 후 정령이라는 존재와 --펄렁펄렁 물색 여왕--운디네라는 이름을 부여됨으로써 이를 달게 받아들이며 정령의 힘으로 에스텔이 자신의 생명력이나 에아르를 필요로 하지 않아도 마음껏 치유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말 그대로 진정한 자유의 몸이 되게 하는 큰 역할을 해준다. * 크롬 / 실프 (CV: [[아라이 사토미]][* 본 작에서 중복 캐스팅으로 해흉의 발톱의 고슈도 맡았다. 이 외에도 일부 단역을 맡았으며 나아가 후속작인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세리카 크라우와 [[시어리즈]]를 맡는다.]) - [[그리폰]] 형태의 엔텔레케이아이자 유일하게 크리티아 족의 인간체 모습과 엔텔레케이아 본모습을 바꿔가는 인물. 그리고 듀크의 친구인 '''엘시플의 딸'''. 인간체로의 행적은 알렉세이의 보좌관 내지 비서 역할로만 등장을 하며 그저 알렉세이의 옆에 있는 모습으로만 비추다가 알렉세이가 본색을 드러내고 제국수도 자피아스를 장악했을때 자피아스 성 알현실에서 유리 일행 앞에 홀로 나타난다. 유리 일행은 그녀 또한 적인건가 경계하지만 크롬은 알렉세이가 있는 위치를 유리에게 가르쳐준 뒤 뭔가 알 수 없는 한마디를 하며 별다른 행동도 없이 그 자리에서 이탈한다. 이 후로는 3부에서 정체가 들어날때까지 등장이 없다. 엔텔레케이아로써의 행적은 클리어 시엘(아파테이아)을 훔쳐 달아나는 라기를 쫒아 카도스 기관지 동굴 안까지 쫒아가는 유리 일행이 동굴안의 에아르클레네가 폭주하여 에아르가 대량으로 유출되자 갑자기 나타나서 대량유출된 에아르를 전부 섭취하고는 그대로 자기 갈 길을 간다. 그 뒤 코고르 사막에서 페로의 시련으로 별먹기의 환영을 상대한 유리 일행이 지쳐서 사막 위에 쓰러지자 유리가 완전히 뻗기 직전 위에서 나타나 유리 일행을 욤겐 마을로 데려다주며 구해준다. 욤겐에서는 현인이라는 사람이 엔텔레케이아 모습의 크롬과 대화한다는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이후 이 현인이라는 사람은 현인 역할을 대신하는 듀크였기에 크롬과 듀크 둘의 무언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자우데 불락궁에서는 알렉세이를 쓰러뜨린 유리가 소디아에게 칼을 찔려 아래로 떨어졌을때 이를 구해준 인물이 크롬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유는 듀크가 유리에게 빌려주었던 데인노모스를 무사히 회수하기 위해서. 이렇게 듀크의 지시로 유리를 구해주었다. 이 후, 시간이 지나고 3부에서 정령이 되어줄 엔텔레케이아를 찾기 위해 레레위제 고선동을 찾아간 유리 일행을 홀로 맞이하였으며 처음에는 인간체로 나타났으나 눈치가 빠른 유리는 크롬이 엔텔레케이아임을 간파하여 본모습을 드러내었고 크롬이 사실은 듀크와 같이 행동하던 엔텔레케이아임을 밝혀낸다. 인간을 탐탁치 않아하는 자신과 듀크와 뜻이 맞기에 같이 행동했었으나 최근 듀크의 '세계를 지키는 방법' 을 알고 이게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낀 크롬은 듀크를 막기 위해 유리 일행이 적합하다 느꼈고 그럴만한 힘이 있는지 시험해보겠다고 하며 유리 일행과 사투를 벌인다.[* 이게 참 재미있는 점이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베르세리아]]에서도 매우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데 자신이 보좌하는 [[아르토리우스 콜브랜드]]의 행동과 모습을 본 시어리즈는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아르토리우스 또한 듀크와 마찬가지로 전 인류를 대상으로 정신을 제어하려고 했다.) 아르토리우스를 막을 인물로 가장 적합한게 주인공인 [[벨벳 크라우]]라는 것을 떠올리고 벨벳을 찾아가 그럴만한 힘이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며 벨벳과 겨루고 이 후 벨벳과 같이 행동한다. 시어리즈의 성우 또한 베스페리아의 크롬을 맡았던 아라이 사토미이니 이를 전부 알아보면 참 재밌다. 여담으로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이 아르토리우스의 비오의는 바로 '''[[점의랑영진]]'''. '''유리의 비오의'''이다.] 유리 일행에게 진 크롬은 그들의 힘을 인정하고 힘이 다하여 아파테이아로 변한다. 곧이어 유리 일행이 크롬의 아파테이아를 이용하여 크롬은 바람의 정령 실프로 환생하게 된다. 환생한 이후에는 정령이 되어 이렇게까지 숨은 가능성이 존재했던가하며 놀라워하며 유리 일행에게 듀크의 과거와 세계를 지키기 위해 인류 전체를 희생시키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프가 되고 난 이후 부터는 크롬이었을 적 듀크와 같이 행동한 이유를 알려준다. 자신의 아버지였던 엘시플의 둘도 없는 친구였기에 도와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듀크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자각을 못하였지만 듀크를 이성으로서 좋아하게 된듯. 자신의 솔직한 심정으로는 정령이 된 이후에도 인간을 그다지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었다고한다. 그래도 마지막엔 전 인류가 블라스티아를 버리고 별먹기 또한 정화되었으며 자신이 사모하던 듀크도 이를 이해하고 별탈없이 물러갔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 아스탈 - 박티온 신전에 거주하는 엔텔레케이아. 박티온 신전은 그를 숭배하는 신전이다. 본색을 드러낸 알렉세이가 헤라클레스를 끌고 공격하기에 아스탈은 이에 저항하였지만 엔텔레케이아임에도 알렉세이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죽기직전 알렉세이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결국 사망, 아파테이아가 되고 만다. * 엘시플 - 엔켈레케이아의 총대장이자 듀크의 친구. 인마전쟁 당시에 인간의 편을 들었으며 친구였던 듀크와 함께 인간을 거부하는 엔텔레케이아들과 싸우고 인마전쟁에서 인간들에게 승리를 가져다준 숨은 일등공신. 종전 후 인간들을 조용히 지켜보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엘시플의 힘을 두려워한 제국은 엘시플을 배신, 자신이 지켰던 인간들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이를 알게된 듀크는 이 일을 계기로 인간불신을 갖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